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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보, 아직까지 방사능에 오염되어있다.이슈 2019. 8. 1. 21:51
안녕하세요. 미느시쿠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후쿠시마에 대해서 포스팅해볼예정입니다.
후쿠시마는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서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이라고 해서 대피령이 내려졌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후쿠시마에 다시 쌀을 생산하고 그 쌀을 유통하여,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먹이겠다고 해서, 지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지역은 방사능에 오염이 되어 있다, 아니다, 안전하다 라는 여러가지 말들이 오갑니다마는 정작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발언이나 생활이 공개된 것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죠.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후쿠시마현 원전에서 폭발사고 4차례, 방사능 피복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마침 일본인 아내와 함께 산 지 20년 된 현지인의 인터뷰가 들어왔는데요. 인터뷰 중 후쿠시마의 현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장인어른은 원전사고가 있고 난 후 직후 1년 후에 돌아가셨으며, 원전 사태 이후 사람들의 생활 면에서 조금씩의 변화가 있다라는 점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복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세슘 오염을 제거 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거의 생활을 하지 않았고, 후쿠시마현 물 같은 경우에는 그 물을 마시지도 않고, 우리가 생수를 사먹듯이 계속 사 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세슘 측정기를 통해, 활동하는 데 굉장히 위험하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기 바란다. 라는 안내판이 써 있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오염된 흙이나 폐자제 그리고 이 지역은 원래 건강해지는 도시이며, 장수하는 도시였지만, 사태 이후 한두명씩 누가 아프더라, 누가 병에 걸렸다라는 얘기가 돌면서, 공포감이 형성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든 방사능의 위협은 우리를 모두 위험에 빠지게합니다. 국가의 큰 동력으로 사용되어지는 방사능,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모두들의 삶의 질을 높이면 좋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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