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경보!! 다시 북상하는 태풍 크로사가 무더위 식힌다.

 

안녕하세용 미느시쿠입니다. 오늘은 아주~~~무더운 소식 폭염경보에 대해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머지않아, 태풍 크로사가 더위를 식혀줄 것 같다는 소식!! 하지만 태풍에 조심하세요

 

제 9호 태풍 레끼마가 소멸하면서 남긴 구름이 걷히자 전국이 아주 무더운 폭염으로 달아오르고있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4도 까지 상승하면서, 아주 무더운 곤욕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대프리카라고하죠. 대구는 오늘 36도까지 올라가는 최고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전국적 폭염특보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에서 예보하였습니다.

또한, 강원 영동지방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중이라며, 안전상의 주의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요. 당분간은 열대야현상도 같이 동반될 것 같다는군요.

 

태풍 크로사의 북상

기상청 관계자는 "15일은 제 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면서, 일시적으로 폭염이 완화, 또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며, 말하였습니다. 태풍 크로사는 13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660km부근 해상에서 시속 18km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4일 일본 규슈를 지나 15일 혼슈를 관통해 동해로 진입할 예정인데요.

태풍 크로사는 북상하면서, 고기압과의 기압차가 커짐에 따라, 동풍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네요. 따라 14일 밤부터 영남 해안, 15일에는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평균 풍속 (50~60km), 최대풍속 75km(초속 20M)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들 안전에 유의해주시기바랍니다.

 

폭염대비 건강수칙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모두들 열사병에 유의하셔야겠죠? 날이 너무 더울때는, 유도리를 부려,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