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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에 손녀딸과 함께 석사학위를 취득한 호주할머니!이슈 2019. 7. 29. 16:15
안녕하세요.! 미느시쿠입니다. 오늘은 장안에 화재이죠. 무려 90세의 고령의 나이에 호주 멜버른에서 석사 학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당당하게 졸업식에 참관한 할머니가 계셔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29일 호주 공영 ABC 방송은, 올해 90세인 로나 프렌더가스트 씨가 지난 27일 호주 멜버른 대학교에서 노화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전했다. 손녀딸과 함께 졸업식에 참석한 할머니는 학위를 받자마자 참석자들은 환호를 지르며 축하해줬다.
할머니는 "나이가 너무 많아 못한다"고 할 만큼 늙은 사람은 없다면서 공부는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꿈을 꾸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가 향학열을 불태우게 된 게기는 남편과의 사별이었는데, 이제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80대 후반나이에 석사 과정에 입학하여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합니다.
고령의 나이에 다양한 온라인 학습 기술을 배워야 했던 그는 "사진과 발표 준비 등은 익숙해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토로했습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모두들 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투자하여, 멋진 빛을 발휘하신 할머니를 축하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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