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유승옥, 초상권 침해당해 소송제기

안녕하세요. 미느시쿠입니다.

오늘은 머슬퀸 유승옥씨죠? 초상권의 문제로 9억원 가량의 소송을 제기한 사건인데요.

자세한 사항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유승옥 9억원대 소송제기

방송인 유승옥씨는 초상권 침해 피해를 주장하며, 9억 원대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공식발표하였습니다.

30일 유승옥 소속사는 M사가 유승옥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를 포착하여 부천시 소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는데요, 이어 9억원대의 민사 소송을 위해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그동안 일말의 구설수나 다툼을 선천적으로 싫어하는 유승옥의 지론에 따라 다소 권리를 주장해야하는 일이 있어도 그 대응을 확실히 하지 않았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유승옥과 그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이라며, 확고한 주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M사는 누구일까요? 정확히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M사는 다이어트 패치 제조사로 2015년 3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유승옥과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한 회사 같은데요. 이후 초상권 임대계약이 만료됐지만, 이번 달까지 유승옥의 얼굴이 박힌 제품을 국내를 포함해 12개국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승옥 측은 2018년 3월과 11월 지난해에만 두차례 지난 광고 제작물을 내려달라고 적극 요청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여전히 초상권을 사용한 홍보물이 올라오고 있어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광고모델 부문 아시아 최초 TOP5에 오르며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탄탄한 몸매에 건강미를 뽑내며 여러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승옥씨의 초상권문제가 빠른시일내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마치겠습니다. 더운 여름, 집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