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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한반도로 경로 변경했다.이슈 2019. 7. 19. 21:41
안녕하세요. 미느시쿠입니다. 오늘은 태풍 다나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항상 여름에는 무더위와 태풍이 동반하죠.. 올해도 역시나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합니다. 태풍의 이름은 바로 "다나스"
보통의 태풍들은 일본 쪽으로 방향을 많이 틀어, 여러번 한반도를 빗겨나갔지만, 이번에는 한반도를 정면으로 통과한다고 합니다.!! 제발 ㅠㅠ 일본으로 전부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태풍은 제 5호 다나스이며,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에서 약 300KM 부근 해상에서 시작되었다고하네요.
지금부터 태풍다나스의 한반도 경로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태풍 다나스는 현재 22km/h 시간당 22km의 속력으로 한반도로 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는 제주도와 부산을 시작으로 한반도로 북상하게 되는데요. 해안가 사시는 분들은 특별히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태풍 다나스는 7월 20일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할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하였는데요. 각각 정부와 지자체들은 비상근무에 돌입하였습니다. 앞서 18일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발령하고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는데요.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다나스가 최고 700mm의 많은 비를 예보됨에 따라서, 호우대책을 철저히 대비할 것 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7월 19일인 오늘 오후 4시 부산과 제주도에는 주택 11곳이 침수피해를 보기도 했고, 제주도를 중심으로 15개의 항로, 24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고, 항공기 4편이 결항되었습니다. 지리산과 한라산 등 6개의 국립공원 159개의 탐방로도 통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태풍이 왔을때, 안전하게 태풍을 피해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태풍시, 안전유의 사항"
"태풍의 눈"이라고 다들 알고계신가요? 오히려 태풍의 눈은 고요하지요, 태풍의 가장자리가 지나간 자리가 피해를 극심하게 입게되는데요. 이번 태풍 다나스는 한반도를 북상할때, 가장자리쪽으로 북상하게 되어 피해가 막중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안전하게 태풍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은 무엇일까요?
우선 첫번째, 외출을 반드시 자제해야합니다. 또한, 물놀이는 절대금지금지!!!
두번째, 바람에 날라갈 수 있는 간판, 지붕등은 강력하게 결박해두고, 창문은 창문틀에 단단히 고정해야한다는점!!!
세번째, 미리 배수로 공사를 해놓으셔야합니다. 배수로를 정비하지 않으셨다면, 물이 차오를 수 있기 때문에, 물이 잘 배수 될 수 있게, 공사를 해두시기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 건강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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