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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테리어, 강혁욱 "안락사해야된다."
    이슈 2019. 7. 4. 15:44

    안녕하세요 미느시쿠입니다. 오늘은 강형욱 폭스테리어 안락사 사건 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지난 3일 유튜부에서 경기도 용인시에서 35개월 된 여자아이가 같은 아파트 주민이 키우는 폭스테리어 에게 허벅지를 물리는 사고를 주제로 생방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고를 일으킨 폭스테리어의 공격성이 앞으로도 가라 앉을 가능성이 적다고 분석하고,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잘했다면, 문제가 없었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영상 속 폭스테리어는 살생 을 놀이로 하고 있다며, 피해 아동의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냐. "합리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라고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사고를 일으킨 폭스테리어에 대한 강형욱의 결론은 안락사이다.

     

     

    이후 강형욱은 "이 강아지가 문제를 일으킨 전력이 많을 것이다. 이 친구를 풀어둔다면, 앞으로 동네 아이들을 죽이는 경우가 또 발생할 것이다" 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는데요. 강형욱은 개 주인에게 강아지를 뻇어서 못 키우게 해야한다. 저 친구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문제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락사하는 게 옳다. 라고 얘기 하며, "여러분들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무방비하게 강아지에 물려보면, 안락사가 잔인하다는 말이 안 나올 것이라며, 강아지를 놓친 견주들 정말 싫다" 덧붙여 말했습니다.

     

    견종 폭스테리어에 대해서

     

    폭스테리어는 영국 원산의 애완견이다. 키가 약 40cm의 작은 개이지만, 본래 사냥개로서 특히 여우사냥 에 많이 쓰였으므로, 이 이름이 붙여졌다. 폭스테리어는 예민한 감각과 민첩한 행동, 총명한 두뇌를 겸비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사냥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균형잡힌 골격과 직립한 앞발, 길게 나온 입이 사냥에 적합한 수렵견이다.

    사냥 중인 폭스테리어

    우리 생활에서 흔히들 키우고 계시는 반려견 중 본래 수렵을 목적으로 한 종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중요한 반려견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동물이라는 것을 꼭 인지하시고, 산책 등 일상생활에서 주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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