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전역, "가장 의지가 된 걸그룹은 트와이스다!"

안녕하세요. 미느시쿠입니다. 오늘은 씨엔블루의 정용화씨의 전역을 맞이하여,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날 정용화는 특공!을 외치며 경례하고, 새벽부터 여기 나와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에 팬들이 "날 밤 깠어요"라고 화답하자, 정용화는 "감사합니다. 어제는 너무 떨려 잠이 안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정용화에게 군인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질문! "가장 의지가 된 걸그룹은?" 이라는 질문에, 정용화는 "트와이스"라면서, "매일매일 거의 기상과 동시에 그 노래를 틀고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말을 덧 붙였습니다.

정용화는 "일단 공연이 너무 하고 싶고, 빨리 공연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부푼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팬들에게 짧은 메들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정용화씨의 짧은 전역소식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