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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 다리절단 사고 발생하다.이슈 2019. 8. 17. 02:43
안녕하세요. 미느시쿠입니다. 오늘은 비보를 포스팅해보려합니다.
대구 이월드 놀이공원 직원 A씨가 다리 절단 사고를 당해, 많은 국민들에게 아픔이 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자세한 소식 지금 시작합니다.
이월드 14번 허리케인 놀이기구에서 직원이 놀이기구에 다리를 끼어 절단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하였는데요. 대구 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52분쯤 대구 달서구 이월드 직원 A씨가 고공에서 360도로 빠르게 회전하는 놀이기구 중 하나인 허리케인 열차에 다리를 끼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직 A씨가 정비를 위해 놀이기구에 접근했는지 등 그 이유에 대해서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바로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다리 지혈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목격자는 이월드 측 직원들을 상대로 A씨가 사고 현장에 간 이유,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월드 측은 즉각 놀이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었는데요.
또한 아르바이트생 A씨는 비정규직이라고 하네요.
사고를 입은 피해자분과 가족분들의 아픔이 상당할 것으로 마음이 안좋네요 ㅜㅜ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곳에 있던 이용객들도 트라우마를 입었을 것 같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그런 아픔들이 얼른 치료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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