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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카메라 입문하시기전에 핸드폰으로 연습해보세요[사진만 잘찍으면 DSLR, 미러리스 필요없음!!]
    일상 2019. 10. 16. 20:44

    초보사진작가 사진 입문기

     

    안녕하세요. 미느시쿠입니다. 오늘은 취미생활로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려해요.

    저는 현재 건축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그림과 사진찍기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학생이라 돈이 부족해서 ㅠㅠ 그나마 최근에 바꾼 핸드폰으로 열심히 틈날때마다, 기억하고 싶은 장면을 카메라로 남기곤 합니다.

    저의 핸드폰은 삼성 갤럭시 S10 5G입니다. 최신폰이라 사진이 잘찍힐 수 있지만, 예전에 나온 핸드폰이라도, 보정과 자신이 무엇을 찍고 싶은지 생각만 확고하다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저의 사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초저녁 하늘

    초저녁 하늘

    이건 학교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하늘이 너무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달을 센터선에 맞추고 찰칵! 달보다도 주변 하늘색이 이뻐서 사진을 남겼답니다.

    1인 쉘터

    1인 쉘터

    이건 서울 고속터미널인데요. 뭔가 공용공간에, 1인을 위한 쉘터가 함께 존재하는 것이 신선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현재는 핸드폰 충전공간이지만, 작은 서재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집 앞 마당

    사진을 찍기에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앞에 수국과 뒤에 소나무를 배경에 두고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핸드폰 카메라인것이 믿어지시나요 ㅋㅋㅋ 갤럭시 S10 5G의 화질이 생각 이상으로 훌륭하더군요.

    서소문#1

    몇일 전에 서소문박물관 다녀왔습니다. 주변의 도시에 낮고 겸손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성찰의 공간인게 바로 느껴져요! 이곳은 진입공간입니다.

    서소문#2

    무채색 콘크리트의 명암표현력입니다. 대부분의 콘크리트는 무채색이죠 그렇기 때문에, 빛에 대한 반응을 잘 표현하는 재료라

    는 것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서소문#3

    서소문 박물관의 핵심공간입니다. 하늘로 뻥 뚫린 공간인데, 한번 가보세요 뭔가 고요하고 힐링되는 공간입니다. 사람들이 사진찍기 정신없네요ㅋㅋㅋ

    서소문#4

    비워진 공간은 우리의 전통가옥의 마당처럼 많은 행태들을 담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적벽돌에 그늘이 생겨서 나타나는 분위기가 좋아보여 한장으로 남겨봤습니다.

    다들 사진으로 추억 남기시는 것을 싫어하시는분은 없으시죠? 사진은 장비의 품질보다는 어떻게 기억을 남기고 싶을지가 중요한 것같아요 ㅋㅋㅋ 비록 초보여서 구도나 기술은 없어요. 하지만 디지털카메라가 아니더라도, 핸드폰으로 연습만 열심히 한다면 나중에는 디지털카메라로 훨씬 더 좋은 사진을 찍을 날이 오겠죠???

    다들 자신이 갖고 있는 핸드폰을 이용하여 사진한번 찍어보세요. 이상 초보사진작가 사진 입문기였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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