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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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 낚시, 흥천교 아래에서 분위기는 최고!!!일상/낚시 2020. 6. 20. 22:33
안녕하세요. 미느시쿠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화창한 날씨로 인해..낚시 욕구가 뿜뿜!!!!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고향에 오니, 절로 낚시를 가고싶어지게 하는군요. 오늘은 초저녁부터 밤 자정까지 길지 않는 밤낚시를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마음은 가볍게 임했지요!! 요즘 배수기철이라, 저수지에서는 조황이 그리 좋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여, 바로 강계권으로 떠났습니다. 가는길에, 대관지도 둘러봤는데, 물은 빠지지 않았더군요. 하지만, 얼마전까지, 제방공사로 인해, 물을 바닥까지 배수하여, 대관지는 그냥 PASS~ 낚시 가는 길은 항상 설렙니다. 먼 석양을 보면서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자리에 도착하니, 건너편에는 동호회에서 오신듯했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계셨어요. 오늘은 완전 무장의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