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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엘 CCTV
    이슈 2019. 9. 10. 00:13

    노엘 음주사고

    안녕하세요 미느시쿠입니다. 오늘은 장안의 화제이죠! 국회의원 장제원씨의 아들 레퍼 노엘씨의 음주운전사고가 일어나며, 법무부 장관 조국씨와의 사건과 함께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가수 노엘씨(장용준)는 지난 7일 오전 0시 40분에 서울 마포구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노엘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고,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떠한 경위로 사고가 발생되었고, 왜? 조국장관과 함께, 자녀 논란에 휩싸였는지 알아봅시다!

    가수 노엘

    본명은 장용준이며, 고등래퍼 1위 출신인 2000년생 어린 레퍼입니다.

    정치인 장제원

    자유한국당의 장제원의원이죠. 레퍼 노엘의 아버지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모두 유명인이었군요.

    노엘 음주사고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은 음주운전 사고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하였습니다.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 소환 조사 추석 전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군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운을 뗐습니다.

    95km에서 102km 시속으로 교통사고 감정사는 말했다.

    또한, 장용준은 "범죄 은닉에 범죄 덮으려는 시도까지..조국 딸은 세발의 피"라는 반발 청원글도 등장하였는데요. 여기서 나오는 조국 딸 사건은 잠시 뒤에 이 사건과 어떤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왜? 이러한 범죄 은닉의심을 받냐면 장용준은 음주운전 사고에 피해자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하면서 합의를 시도하는 과정에 고액을 제시했고, 최초 경찰조사에 다른 사람이 운전한 것처럼 꾸며 운전자를 바꿔치기 논란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죠.

    [운전자 바꿔치기 의심의 근거] 쿠키뉴스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한 SBS뉴스8에 따르면 노엘과 동승자는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자신들이 운전한 것이 아니라고 증언했다. 경찰은 뒤늦게 나타나 스스로 운전자라고 밝힌 A씨만 경찰서에서 수사한 것으로 알려져 부실 수사 의혹이 불거졌다. 피해자 이 모 씨의 증언도 공개되었다. 이 모 씨는 "장용준이 치료비 명목으로 합의금을 줄테니 덮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고 다음날 노엘의 어머니, 즉 장제원 의원 부인이 합의를 요구하며, 지속적으로 연락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모 씨는 "어머니가 '엄마 된 입장에서 죄송하다. 단순하게(저 지금) 큰일난다. 죄송하다.'고 사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근거로 보았을때, 바꿔치기를 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또한 뒤이어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을 것"이라며 사과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노엘이 소속한 소속사에서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경찰의 수사 과정에 성설하게 임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모든 활동도 중단한다고 선언하였네요.

    이렇게 까지 집중 수사에 들어간 이유는 저의 개인적인 사견으로 아마 노엘의 평소의 행실 때문일 수 도 있다라는 생각이들어요.

    노엘의 행실

    나이 20살에 3억정도 되는 벤츠를..부럽네요

    사진들을 보시면, 약간 별나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눈살을 찌푸리는 사진들이 몇몇 있었어요.. 노엘을 잘아는 건 아니지만, 조금은 지나치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조국사건과 왜 연관?

    조국 장관의 딸이 부정입학이니 뭐니.. 이러한 사건으로 지금 계속 청문회를 하고 있죠?. 그때 자유한국당의 장제원의원이 독하게 조국 후보자의 가족을 향한 공격성 발언을 많이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일 지나고, 장제원 의원의 아들 노엘의 음주사고가 터지면서, 조국에게 던진 부메랑이 돌아와 자신에게 찍혔다라는 말이 퍼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입장에서는 뿌린데로 거둔다라는 등의 말들이 퍼지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네요.

    참 정치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자신의 사회적지위로 인해, 약자들에게 갑질 같은 것을 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물론 장제원의원이 그랬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많은 사회적갑질이 있는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일들이 점차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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